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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 통계(348호) - 소울 페어런트(Soul Parent): 교사
[넘버즈] 348호의 기독교 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라 추출한 내용입니다.
제목 : <소울 페어런트(Soul Parent): 교사>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.


1. [교회학교 교사 인식∙만족도]
교회학교 교사 사역 동기 1위, ‘다음세대에 대한 사명감’!
- 교회학교 교사 사역 동기에 관해 물은 결과, 교사들은 ‘다음세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’(40%)를 가장 높게 꼽았다. 이어 ‘봉사 영역 중 가장 관심이 가는 봉사라서’(21%), ‘내 신앙이 좋아질 것 같아서’(15%) 등의 순이었다.
- 교사들의 사역 기반에는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과 영적 소명의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
교사 만족도, 교사 본인은 74% vs 사역자 평가는 58%!
- 사역자, 학생, 부모, 교사 본인 대상으로 교회학교 교사 사역 만족도(매우+약간 만족)를 물은 결과, 교사 자신의 만족도가 74%로 가장 높았으며, 이어 부모(70%), 학생(61%), 사역자(58%) 순이었다. 특히 교사 본인과 사역자의 만족도에는 16%p의 차이가 나타나, 교사 스스로의 평가와 그들을 지도하는 사역자 평가 사이에 다소 온도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- 한편 교사 만족도는 전 그룹에서 5점 만점 평균 3.7점~3.9점 분포로, 대체로 보통 수준의 수치를 보였다.

학생의 교사 만족∙불만족을 좌우하는 1위 요인, ‘교사의 열정’!
- 교사 만족 요인을 교회학교 교사에 만족하는 교회 출석 중고생에게 물은 결과, ‘교사로서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’(42%)와 ‘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아서’(30%)가 상위권을 차지했다.
- 반면 교사 불만족 요인(교사에 불만족하는 교회 출석 중고생 대상)으로는 ‘교사로서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아서’(27%)와 ‘성경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’(25%)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.
- 결국 교사 만족과 불만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‘교사의 열정’, ‘학생을 향한 관심’으로 압축할 수 있겠다.

2. [교사 역량]
교사 절반 정도만 ‘교사로서 전문성 갖췄다’고 평가!
- 사역 동기를 통해 교사들의 사명감은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, 그렇다면 교사들의 실제 사역 전문성 수준은 어떨까? ‘교사 전문성 자기 평가’ 결과, 교회학교 교사의 57%인 절반 남짓이 ‘준비되어 있다’고 응답했고, 5점 만점 기준 평균 3.6점이었다.

필요도 대비 가장 취약한 교사 역량, ‘학생 관리’와 ‘교수 능력’!
- 교회학교 교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(1+2순위)으로는 ‘열정과 소명 의식’(56%)이 1위로 꼽혔으며, 이어 ‘소통/관계 형성 능력’(47%), ‘성경 이해 능력’(38%) 등의 순이었다.
- 반면 교사 본인이 취약하다고 느끼는 역량은 ‘소통/관계 형성 능력’(44%), ‘교수 능력’(41%), ‘학생 관리 능력’(40%) 순이었다.
- 특히 핵심 역량 대비 취약 역량의 격차를 살펴보면 ‘학생 관리 능력’(-13%p)과 ‘교수 능력’(-11%p)에서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. 이는 교사 대상 실질적인 학생 관리 및 수업 진행 스킬을 보완해 주는 교회의 교육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.

3. [교회의 교사 지원]
교회의 교사 지원, 목회자와 현장 교사 간 체감 온도 차 크다!
-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회가 현재 어떤 지원을 제공하는지를 물은 결과, 교사, 담임목사 모두 ‘교사를 위한 격려/위로’와 ‘재정적 지원’을 상위 1,2위로 꼽았다.
- 그러나 지원에 대한 체감 온도 차는 뚜렷했다. 대표적으로 ‘격려 및 위로’의 경우 담임목사는 68%가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으나, 실제 교사의 체감 비율은 42%에 그쳤다.
- ‘소명/정체성 확립 집회’ 역시 담임목사 49%에 비해 교사(21%)의 응답률이 절반 수준에 머물러, 교회가 제공하는 지원과 교사가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사이의 인식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.

교사, 격려보다는 ‘체계적 교육’과 ‘사역 피드백’ 원해!
-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현재 교회의 지원과 향후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비교한 결과, 현재는 ‘격려/위로’(42%)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, 교사들이 향후 강화를 원하는 지원 항목은 ‘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’(40%), ‘교사로서 소명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’(40%)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. 또한, ‘교사 사역에 대한 피드백’ 요구(28%)도 현재 지원(20%)보다 필요도가 크게 높았다.
- 이는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회가 일회성 이벤트나 재정 지원을 넘어, 지속 가능한 교육과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보여준다.

4. [가정-교회학교 교사 소통과 사역 지속성]
교사-학부모 간 소통 인식 차, 교사 82% vs 학부모 65%가 ‘소통한다’!
- 교사와의 소통 수준에 대해 양 집단(교사 본인, 학부모)에게 각각 물은 결과, ‘소통을 하고 있다’는 응답이 교사는 82%에 달한 반면 부모는 65%에 그쳐 17%p의 인식 격차를 보였다.
- 특히 적극적 소통을 의미하는 ‘자주 한다’는 응답은 교사(32%)가 부모(10%)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. 이는 교사가 학부모와의 소통에 대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, 학부모가 체감하는 소통의 빈도와 깊이는 이에 미치지 못함을 보여준다.

부모, 교사와 ‘자녀의 전반적 신앙 상태’에 대해 소통 원해!
- 교회학교 학부모가 교사와 가장 소통하고 싶어 하는 내용(1+2순위)은 ‘자녀의 전반적인 신앙 상태’(60%)인 것으로 나타났다. 이어 ‘교회 안에서 친구들과의 관계’(49%)가 뒤를 이어, 단순 출석 여부나 행사 참여 정보보다는 자녀의 신앙적·관계적 삶에 대한 깊이 있는 공유를 희망하고 있었다.
- 이는 교회학교 교사가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, 학부모와 자녀의 신앙 상태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‘신앙적 조언자’로서의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음을 부여주고 있다.

5. [기타]
사역자 3명 중 2명 가까이, 교사학교 교사 충원 어렵다!
- 교회학교 신규 교사 수급이 원활한지를 사역자들에게 물은 결과, ‘어렵다’(63%)는 응답이 ‘원활하다’(17%)보다 4배 가까이 높았다. 현장 사역자 3명 중 2명 가량(63%)은 교사를 새롭게 충원하는 데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

교사 10명 중 8명, ‘사역 계속 하고 싶다’!
- 교사를 지속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교사 10명 중 8명(79%)이 ‘계속 하고 싶다’고 응답했으며, ‘사임하고 싶다’는 10%에 그쳤다.
- 세부 특성별로 살펴보면 지역규모가 ‘중소도시’ 이상(중소도시 91%, 대도시 86%)인 경우, 교사 사역 만족도가 높을수록(만족 87%, 불만족 33%) 지속 의향이 확연히 높았다. 또한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느낄수록(갖춤 87%, 갖추지 못함 50%) 교사 직분을 이어가려는 경향이 강해, 교사의 사역 만족도 제고와 전문성 강화 교육이 교사 수급 안정화의 핵심 열쇠임을 보여준다.

교사, 영적부모, 교사역할, 교사만족도, 교사역량, 교사학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