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사회통계(285호) - 정치 양극화 인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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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사회통계(285호) - 정치 양극화 인식

2025-04-29 14:27 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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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넘버즈] 285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.
제목 : <정치 양극화 인식>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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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 양극화 인식]
국민 98%, 우리 사회 정치 양극화 ‘심각’!

• 최근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‘극단의 정치, 중도의 선택’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했다.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갈등과 분열이 심화된 우리 사회를 다루었는데 그중 ‘정치 양극화 인식’ 조사 내용 일부를 살펴본다.
• 현재 우리 정치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, ‘매우 심각’이 69%에 달했고, ‘대체로 심각’이 29%로 무려 국민의 98%가 정치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.
• 또 앞으로 정치 양극화 전망에 관해서도 ‘악화될 것’이라는 응답이 절반(48%)에 달해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고, 풀어지지 않는 현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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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70%, 나 또는 자녀의 배우자와 지지정당 다르면 불편하다!
• 그렇다면 우리 국민은 현재 서로 다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어느 정도 관계까지 수용할 수 있을까? 한국의 양대 정당인 ‘국민의힘’과 ‘더불어민주당’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직장동료가 되는 것, 나 또는 자녀의 배우자가 되는 관계를 제시하고, 각각의 상태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을 확인했다.
• 그 결과, ‘직장동료가 되는 것’에 대해 국민의힘 지지자는 61%,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65%가 ‘불편하다’고 응답했다. 보다 가까운 관계인 ‘나 또는 내 자녀의 배우자가 되는 것’에는 10명 중 7명이 ‘불편하다’고 응답해 물리적/심리적 거리가 가까울수록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는 더 심했다.
• 2023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, ‘직장동료가 되는 것’, ‘나 또는 자녀의 배우자가 되는 것’에 관해 양당 지지자 모두 ‘불편하다’ 비율이 크게 상승한 점이 주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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