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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사회통계(310호) - 베이비붐 1세대(1955~1963년생)의 노후 실태
2025-11-11 14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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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넘버즈] 310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.
제목 : <베이비붐 1세대(1955~1963년생)의 노후 실태>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.
[베이비붐 1세대(1955~1963년생)의 노후 실태]
베이비붐 1세대 73%, 현재 노후 생활비 부족!
• 베이비붐 1세대(1955~1963년생)에 대한 조사를 최근 문화일보 창간 34주년 특집으로 진행했는데, 이중 이들 그룹의 노후 실태를 살펴본다.
• 현재 경제활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베이비붐 1세대 3명 중 2명(64%)은 ‘완전히 은퇴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’고 응답했고, 나머지 36%는 ‘재취업 또는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’ 것으로 나타났다.
• 이러한 이유로 이들의 노후 생활비는 ‘부족하다’(73%)는 응답이 70%를 넘어 섰는데, 베이비붐 1세대의 상당수가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은퇴를 맞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.
은퇴 후 가장 큰 정서적 지지자, ‘배우자’가 압도적 1위!
• 은퇴 후 가장 큰 정서적 지지자로는 ‘배우자’가 60%로 압도적으로 높았고, 이어 ‘자녀’ 18%, ‘친구/이웃’ 13%, ‘종교적 공동체’ 6% 순이었다.
• 특히 ‘배우자’를 꼽은 비율은 남성(72%)이 여성(48%)보다 훨씬 높아, 은퇴 후 남성이 여성보다 배우자에게 정서적으로 크게 의존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.
베이비붐, 경제활동, 정서적지지자, 은퇴준비, 노후준비, 생활비